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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서 2019 강변영화제 펼쳐 문화 추억 선사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영화 상영
기사입력: 2019/07/12 [19: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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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태화강 둔치(구. 태화호텔 앞)에서「2019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이번 2019 강변영화제는 구민들이 도심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태화강을 찾은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영화 상영시간은 저녁 8시이며 매일 각 한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남구는 18일에는 극한직업, 19일에는 쥬라기월드, 20일에는 그것만이내세상, 21일에는 말모이 등으로 총 4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료은 무료이며, 영화 상영 전인 저녁7시30부터 30분 동안은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하고 먹거리 부스도 꾸려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2019 강변영화제」는 태화강 야경을 배경으로 설치되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최신 인기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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