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동구청은 5월 24일 ‘2019 마을공동체학교’ 참가자 30여명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 모범사례지역 현장탐방을 실시, 부산광역시 영도구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탐방 활동은 2019년 마을공동체학교 참가자들에게 사례중심의 현장학습을 통해 타 지역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 사업에 접목시켜 사업효과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하였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좋은 사례들을 많이 보고 배워서 우리 구에 잘 접목시켜 주기를 기대한다”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마을공동체학교는 지난 3월 18일 개강하여 4일 과정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강의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현장탐방 이후에는 마을공동체사업 선정단체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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