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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병원, 울산지역 병원급 의료기관 최초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 성공
기사입력: 2019/03/20 [14: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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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제일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 이 완 병원장이 2019.3.11.일 울산지역 병원급 의료기기관으로는 최초로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환자 이*훈(남,72세)는 현재 울산제일병원에 입원중이나 빠르게 회복되어 예후가 좋아 수술 후 8일째 퇴원 예정이다.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은 복강경 기구가 배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몇 개의 구멍을 낸 후 화면을 보면서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개복 수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도 적어 빠른 회복을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본원에서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은 후복막을 이용한 복강경 수술로 경복막을 통한 수술보다 내장 장기의 합병증이 훨씬 적고 기타 경복막 복강경수술에 관련된 합병증을 피할 수 있어 유리한 점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울산제일병원 비뇨의학과 이 완 병원장은 2013.6.19.일 매일경제 전립선암 분야 명의, 2014.6월 월간헬스조선시니어 전립선암 명의, 2013 EBS명의 출연 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복강경 및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암 수술 500례 이상 성공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비뇨의학분야 권위자로 울산제일병원이 2018.9월부로 동남권 원자력병원 주임과장으로 재직하던 이 완 비뇨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를 병원장으로 영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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