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소년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을 위한‘청소년 댄스컬 축제’성료
기사입력: 2018/09/17 [12:14]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조경진 기자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병수) 서부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이 2018년 09월 15일(토) 오후3시에 3층 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댄스컬(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 축제-1센치』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댄스컬 축제-1센치』는 스트릿 댄스만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댄스컬이라는 장르를 선보이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주제로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하고자 하는 일에 자신감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로서.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울산흥사단, 문수청소년문화의집,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동련울산 5개 기관이  주관하고 있으며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힙합문화축제와 이번 청소년댄스컬을 주관하고 있다.

 

서부청소년수련관 황만성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새롭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댄스컬 공연을 관람한 최선영(언양고3)학생은 “꿈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댄스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