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이하 인구협회 울산지회)는 8월 19일(일)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를 울산 롯데호텔 샤롯데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은 해오름 동맹을 맺은 울산, 경주, 포항의 각 지역별 남녀 10쌍(20명), 총 30쌍(60명)을 모집하여 진행하였으며, 레크레이션, 첫만남에 대한 에티켓 강의, 쿠킹클래스, 커플댄스, 1:1 로테이션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참가자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각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행사자체에서 큰 만족감을 얻었으며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타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 이루어져 의미가 깊었으며,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인구협회 배흥수 회장은 “울산, 경주, 포항의 젊은 남녀들이 건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별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