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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기사입력: 2018/05/23 [17:1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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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7일 저녁 8시 우리동네 유스키퍼단원(청소년지도위원) 50여명과 경찰,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경⦁관이 함께 5개조로 나누어서 남구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인 신정3동, 달동, 삼산동, 무거동, 수암동 등 5곳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 계도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한 업소 점검·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출입․고용 위반 행위(호프·카페, 숙박업, 만화대여업 등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의무 계도)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표시 이행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등 단속(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와 성매매 알선 또는 암시 전화번호 전단지 등) 등이다. 

 

  남구는 올해 1월에 14개동의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유스키퍼(Youth Keeper)단’을 구성해 평소 동네별로 청소년 위험지역을 감시순찰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업소 방문계도를 중점으로 하는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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