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 공연이 13일 오후 이화초(교장 전병택) 강당에서 학생,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교육청이 지원하는 문화순회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 무용단의 부채춤 악기춤 등의 무용과 판소리, 사물놀이 등의 국악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예술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이화초 전병택 교장은 이번 ‘2018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공연은 “본교의 특색사업인 ‘이화 어울림 「예술의 날개 달기」’의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해줌으로써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정서 함양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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