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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덕이 울산여중 교장 ‘제3시집 출판 기념회’ 가져
기사입력: 2018/02/22 [10: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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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중구 울산여자중학교 엄덕이 교장은 21일 제3시집 ‘떡갈나무 시를 아시나요’를 출간해 중구 반구로터리 ‘하모니’에서 지인들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엄시인의 이번 시집은 1998년 ‘꽃의 미래’ 2002년 ‘작동 가는 길’에 이어 3번째 시집으로 250여권을 울산여중 재학생들에게 기증하였다.

 

시집에는 시조시인으로 활동 중인 한분옥 시조시인의 시평과 임정택 장학사의 서평, 그리고 극단 향연대표 박선영씨의 담론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 1978년 첫 담임을 맡았던 함양 백전중학교 제자 박정숙씨의 시낭송이 마련되 갈채를 받았다.

 

엄덕이 교장은 “퇴임 후에도 계속적으로 울산문인들과 창작활동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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