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5동 자유총연맹 단체는 12일 신정5동 소재 삼신경로당에서 경로당 및 저소득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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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 신정5동 자유총연맹 단체(남자회장 성정근, 여자회장 성명이)는 12일 신정5동 소재 삼신경로당에서 경로당 및 저소득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자유총연맹 회원 16여명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내 저소득어르신들을 초청해 자장면과 과일 등 다과를 대접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성정근, 성명이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며 솔선수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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