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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울산광역시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황’
기사입력: 2017/12/07 [10: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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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울산광역시국악교육연구회는 지난 2일 오전10시부터 동대초등학교 강당 및 아트홀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 강북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열린 ‘제17회 울산광역시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국악교육연구회(회장 우덕상)는 지난 2일 오전10시부터 동대초등학교 강당 및 아트홀에서(본관 3층) 울산광역시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 강북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열린 ‘제17회 울산광역시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과 진흥을 위해 우수한 신진국악인에게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국민정서 함양과 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본 경연은 국악기악, 국악가창, 풍물, 한국무용, 국악동요 등 5개 영역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울산광역시교육감상에서는 국악기악 부문 학성중 김홍락, 국악가창 부문 혜인학교 최예나, 풍물부문 상진초(단체), 한국무용 부문 월봉초(단체), 국악동요 부문 무거초 정유현에게 돌아갔다.

 

금상인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및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국악기악 온양초(단체), 울산예고 정연우, 국악가창 부문 천상중 이정은, 울산예고 이재원, 풍물부문 화진초(단체), 매곡초(단체), 한국무용부문 월봉초(단체), 울산서여중(단체), 국악동요 부문 내황초 윤예린, 경주나산초 조은서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덕상 회장은 울산광역시청소년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울산 청소년들의 우리문화 사랑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의 마당을 제공함으로써 국악의 저변확대는 물론 우리 전통문화 보급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행사 추진으로 울산이 국악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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