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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 추석맞이 매곡동 환경정화
기사입력: 2016/09/12 [14:4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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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 400여명이 지난 11일 울산시 매곡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 400여명이 지난 11일 울산시 매곡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산북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성도들은 집게와 수거용 봉투를 가지고 아파트 단지와 대로변. 골목길, 상가 지역을 순회하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각종 쓰레를 정리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추석이 되면 어머니는 고향에 돌아올 자녀들을 생각하며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신다. 그러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울산시 북구를 찾는 이들이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고향에 방문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4년 최초 교회를 설립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중심의 확고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공적이 누적되면서 과거 4년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심사와 3년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영국 내 최고의 영예인 ‘여왕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및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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