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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보험이야기
여러 위험관리 수단 중 하나 - 보험 (2)
기사입력: 2016/09/07 [17: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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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 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UWNEWS

 필자는 저축의 정의를 '스스로 준비하는 영역, 시간의 성실을 담보하는 영역'이라 정의한다.

 

저축을 통해 자신의 위험을 해결하는 데 있어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저축은 시간의 변수가 절대적이다.

 

일정기간 일정한 수입을 얻어야 하며, 얻은 수입을 불규칙적인 지출요인 없이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시간을 담보로 한다.

 

그러나 고용불안과 질병 사고 등이 우리로 하여금 안정적 소득과 저축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은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위험관리수단임을 잊어서도 안될 것이다.

    

3. 보험을 통한 IF관리

저축이 시간의 성실을 바탕으로 한 영역이자, 스스로 준비하는 영역이라면, 보험에 대한 필자의 정의는 '시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위험관리 수단이자 함께 준비하는 영역'이라 한다.

 

보험은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이자 가장 오래 인류와 함께 할 금융상품이다. 보험은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닌 다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보장자산 3억 원을  위해 3억 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3만 원을 불입하는 1만 명이 함께 3억 원의 보장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시간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다.

 

4. 회피·저축·보험을 통한 IF관리

인생의 IF를 관리하는 방법은 한 가지 답안지로 가능하지 않다. 인생의 IF를 관리하는 최적답안은 회피·저축·보험이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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