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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울산국립대 청사진 선정’
(주)삼우 건축사 최우수 당선
기사입력: 2006/08/07 [16:0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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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진 기자

울산국립대 시설조합 기본계획 설계 최우수 당선작

 
교육인적자원부 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이 실시한 ‘울산국립대 시설종합 기본계획 및 사업기본계획서(RFP)’ 작성을 위한 공모전에서 (주)삼우 종합 건축사 사무소(대표 한종률)의 작품이 울산국립대 청사진으로 선정됐다.

건설 추진단은 “울산국립대 시설종합 기본계획 설계 평가위원회(위원장 동아대 교수 박승범)이 캠퍼스 배치계획, 건축계획, 경제성 및 신기술 적용, 작업계획 등의 적정성에 대한 설계능력과 응모업체의 재정상태, 참여기술자 및 용역 실적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최우수 당선작품에 대해서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Eco-Campus를 조성했으며 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캠퍼스, 에너지 절약 및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 지역사회와 공동이용 및 사용자 중심의 캠퍼스 조성 등 캠퍼스 기본방향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도니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용역계약을 체결, 울산광역시 등의 관계기관과 울산지역 등에 전시할 계획이며 보완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와 사업기본계획서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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