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재정자립도 30% 이상인 울주군은 5천만원정도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학습도시별로 특성화 평생교육프로그램, 표준화프로그램, 학습도시 컨설팅 등 프로그램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울주군과 함께 신청한 중구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지 못했으나 높은 추진의지로 예비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한편 94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지역의 경제적 발전ㆍ사회적 통합ㆍ도시경영 합리화ㆍ학습공동체 형성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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