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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 돕기' 시민건강강좌 개최한 울산청맥외과의원
기사입력: 2016/07/21 [09: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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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 울산 청맥외과의원 강병완 원장     © UWNEWS

 

[울산여성신문 안재용 시민기자] 하지정맥류 치료 클리닉 울산 청맥외과의원(원장 강병완)이 울산 MBC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7월 시민건강강좌”를 지난 7월 14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울산 MBC의 의료자문병원이기도 한 울산 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7월 건강강좌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유익한 정보뿐 아니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의미 있는 강좌를 가져 보다 뜻깊은 강좌가 되었다”고 강좌의 의미를 전했다.

    

강원장은 전공의 때부터 양산 외국인 노동자의 집 후원과 월드비젼 및 굿네이버스를 통해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병원에 가입하고 고액 기부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40호 가입자이자 최연소로 활동하는 의사다.

 

울산 그린닥터스 의무이사의 자격으로 2015년 7월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네팔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서비스 취약 지역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왔으며, 향후 매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청맥외과 강병완 원장의 기부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사회를 위해 본인이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 특성화 클리닉인 청맥외과는 부산과 울산에 위치하고 있는 네트워크 병원으로 현재의 자리에 머물지 아니하고 소속 의사들의 끊임없는 봉사와 공부, 토론,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발전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는 병원이다.

    

울산 청맥외과 뿐만 아니라 부산 청맥외과 또한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실 운영,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아너소사이어티, 의료취약계층 재능기부 등 의료서비스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울산 부산 청맥외과는 공자의 “이인위본(以人爲本), 세상 모든 것의 근본은 사람이다” 라는 기본 정신을 지키며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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