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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현상 공모
기사입력: 2006/06/20 [18: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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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기자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함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민연금과 관련된 자유주제’에 대하여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10매(A4용지 2매) 내외 분량의 산문을, 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20매(A4용지 4매) 내외 분량의 논술을 작성하여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우편 또는 인터넷 (www.nps4u.or.kr)을 이용하여 응모하면 된다.


현상공모기간은 ‘06. 6. 12부터 7.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국민연금 설명회도 실시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초․중․고 각 1명), 우수상 15명(초․중․고 각 5명), 장려상 120명(초․중․고 각 50명) 등 총 139명에 대해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학교(초․중․고 각 1개교)에는 단체상이, 우수교사(초․중․고 각 1개교)에 대해서는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중에 공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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