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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대회 성료
기사입력: 2006/06/12 [12:3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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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 편집위원
▲   걷기대회 모습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울산시민 웰빙 안전축제가 12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장님의 인사말
울산여성신문사(사장 원덕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교차로, 울산여성신문 사회교육원 동창회, 울산광역시 영양사회(산업체영양사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걷기대회, 단체줄넘기, 생활안전퀴즈대회, 영양상담 및 전시관 운영, 시민과 함께 흥겨운 한마당, 무료시음회 등이 마련돼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자리로 평가됐다.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울산시민들과 기업들이 다함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일에 합심하여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시금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원하다”고 강조했다.  
 
 

▲이관형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장님의
    축사 모습
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이관형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장, 박종근 울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통해 안전문화의 생활화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1부 사회는 송인옥 MCS교육센터 대표가, 2부 사회는 최길 작곡실 대표가 맡아 개회식 및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작은별 강인엽가수가 특별초대 돼 ‘그리운 어머니’, ‘아내의 생일’을 불러 박수를 받았으며 중학생 가수지망생 최선덕양이 출연해 나미애 노래 ‘왜그래’를 불러 노래실력을 뽑냈다.
 
 또 댄스스포츠시범공연은 수빈댄스스포츠학원 전복순 원장의 지도 아래 룸바, 차차차, 자이브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울산여성신문사가 설립한 울산여명예술단(단장 박미서)은 사물놀이, 경기민요, 남도민요 등 30여 명이 출연해 첫선을 보인 무대에서 대단한 실력으로 신명나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SK, S-oil, 대한유화공업, 한화석유화학, 무학, LG화확, 풍산, 계룡건설, 코오롱유화, 카프로, 삼창기업, 롯데건설, 신한기계 등이 협찬했다.



 
▲    사물놀이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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