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오승환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사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산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려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15명), 감사패 수여(3명), 영화포스터패러디시상(3명),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4단체협약전달식, 시원 사회복지사상 전달식, 사회복지사 예능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공자는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으로 강필연 씨 등 7명이 울산시장상을, 서교일 씨 등 2명이 울산시의회 의장상을, 이경영 씨 등 3명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심다솔 씨 등 3명이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는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12월 12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회원은 1,368명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등 사회복지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라미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