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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애니원고, 전공교재ㆍ창작작품집 발간
질 높은 실습수업 전개위해 개발
기사입력: 2006/04/05 [18:1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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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     ©애니원고 재학생의 만화작품집

 
애니메이션ㆍ창작만화ㆍ컴퓨터게임제작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3년 3월 개교한 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전공교과교재와 만화작품집 및 애니메이션, 컴퓨터게임을 DVD와 CD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애니원고등학교 관계자는 “현재 보급된 만화, 애미메이션 등의 전공교과교재는 현장감이 다소 부족하고 이론위주의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며 “이를 보완, 본교 학생들의 질 높은 실습수업 전개를 위해 산학겸임교사를 중심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교재는 올해 2학년 학생들의 전공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만화창작Ⅱ, 애니메이션Ⅱ, 컴퓨터게임Ⅱ 등 3권으로 구성, 창작만화과 작품집은 전 학년 학생들 개개인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단편만화 10페이지 내외를 모은 작품집으로 1,2,3호 총 3권이다.

또 DVD 애니메이션작품은 2,3학년 학생들이 학년별로 팀을 이뤄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 ‘빨간망토’ 등 각각 11개의 작품을 만들었으며 컴퓨터게임개발과의 CD작품은 ‘Siro의 호구지책’ 등으로 2학년 8개 작품, 3학년 8개 작품 등으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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