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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울산 학교 안전시설 점검시급
각종 불량시설 천차만별, 일부 학교장 관심 백태
기사입력:
2006/04/01 [10:01]
ⓒ
울산여성뉴스
김형택 기자
▲울산 동구의 모초등학교 5층의 벽면
▲화장실 옆의 파손된 스위치
▲구본관의 보충시설 보다 체육관 건립이 우선인가?
지난28일 한학부형의 제보사진이다.학교가 비교적 오래된듯 지난 겨울방학때 본관우측 에는 방진망 시설도 없이 땜질공사가 진행되었다. 5층은 6학년교실로 여름에는 화장실냄새로 문짝이 너들거리고 음악실은 수업에 크다란 지장이 있을 정도로 냄새에 정신이 없다고 한다.
금이간 벽체는 지난 수개월 전보다 약 2mm정도로 간격이 늘어난 상태인데 학교측은 어떤 대안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하소연했다. 또한 학생들의 감전사가 예상되는 화장실스윗치가 아이들의 장난으로 휘어진상태인데도 학교측은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만약에 손가락하나에도 감전당할 우려가 있는 이 광경을 보고 M학부형은 통분하고있다. 평면이 닳아없어진 4층계단의 금이 간 모습은 작금의 일부학교의 안전불감증과 복지부동을 여실히 말해주는 것으로 뜻있는 학부모들은 지적하고있다.
한편 제대로된 방과후 교실하나없는 학교가 숱한가운데 각종과목의 강사는 찬밥신세로 그저 교육부의 형식적인 제7차교육과정의 사교육방지의 전위대로 전락하고있다.
창밖에는 본관과 대조적으로 학생체육관이 대조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한시바삐 대형붕괴사고가 일어나기전에 i초등학교에 대한 시설기초 안전점검에 나서줄 것을 학부형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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