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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한의사회와 한방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5/01/30 [12:0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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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난임부부의 출산 장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구한의사회(회장 이병기)와 한방공공보건(의료비지원)사업 및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한방공공보건(의료비지원)사업은 중구한의사회 회원 35개소 한의원이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뜸, 부항 등 기본적인 한방서비스 제공한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한약처방 및 침, 뜸 등 한방서비스 제공하며 체질과 원인에 맞는 맞춤형 한방난임치료사업으로, 지난해 14명의 난임여성들에게 시술을 지원해, 4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난임대상자는 6개월 동안 한방치료를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하고, 한의사의 상담을 통해 시술대상자로 결정이 되면 보건소 국가난임지원사업 소득기준에 따라 최대 20명까지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중풍, 근골격계 질환 등의 만성ㆍ퇴행성질환 관리를 위해 한방의료서비스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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