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서관·보건소
[울주군보건소]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 적극 추진
기사입력: 2015/01/30 [12:05]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건우 기자

울주군보건소는 여성과 태아의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임신 12주 이내 필수로 받아야 하는 혈액․소변검사 등 11종이 대상이다.


임신 초․중기 선천성풍진증후군,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의 선별을 위한 풍진검사 및 기형아 1, 2차 검사(쿼트검사)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임신 12주까지 엽산제 지원을 통한 신경관결손, 선천성 기형아 예방과 임신 20주부터 분만 전까지 철분제를 지원, 임산부의 철 결핍성 빈혈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임신 중반기 이후부터는 임산부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분만에 대한 두려움 감소 등을 위해 태교교실, 임산부 요가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울주군보건소, 여성, 임산부, 태아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