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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하나님의 교회, 명사초청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2015/01/28 [13: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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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진장동 소재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인근지역 중고생 및 학부모 7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명사초청 청소년 인성교육’이 진행했다.

최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동계학생캠프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청소년 인성교육’을 열어 학부모들을 비롯해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에 앞서 학생들이 무대에 나와 잔잔한 새노래 합창과 독창을 선사하며 다소 건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상쇄시키며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강연은 이기철 몽돌도서관장이 강사로 나와 ‘사랑’ 이라는 주제 속에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2시간 동안의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학부모 이상종(남.47.남외동)씨는 “각종 IT 기기가 가정에 보급되면서 가족 간의 대화도 줄어들고 있다. 금일 교육을 통해 부모가 바라는 인성교육의 지향점을 찾은 것 같다. 사랑이 제일이라는 말씀처럼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신뢰를 높이며 자녀를 헤아릴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아야 한다. 행복한 가정과 교내생활을 배경으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회 설립 50여 년간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해 온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은 평소 선교활동과 함께 환경정화운동, 농촌일손돕기, 헌혈,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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