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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라이벌 송선미-성현아 "실제로는 친해요"
알고보면 친자매 같은 사이, 서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아
기사입력: 2006/03/29 [17:4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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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SBS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서 라이벌로 열연 중인 송선미 성현아가 실제로는 친자매 같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원을 사이에 두고 극한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와는 반대로 실제로는 친자매처럼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두터운 사이라고 밝힌 것.
 
송선미 성현아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따로 만날 기회가 많았고 성격도 비슷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송선미 성현아의 소속사 브로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둘 다 비슷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소속사가 같아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고.
 
이어 브로딘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26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가졌던 회식 자리에서도 둘은 항상 붙어있었고 서로의 연기에 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는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시청률 20%를 육박하며 금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의 두 주인공 송선미 성현아. 실제로는 친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는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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