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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보건소
[도산도서관] “어두운 뒤안길, 그 길에 우리가 있네”
기사입력: 2014/11/17 [15:2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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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산도서관는 14일, 2층 시청각실에서 문선희 작가 초청 강연회 ‘어두운 뒤안길, 그 길에 우리가 있네’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열었다.

동화작가이자 소설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선희(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작가의 소설 장다리꽃을 통해 영아의 성장사는 물론 각각의 시기에 이 땅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양한 인생사 및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에 대하여 강의를 펼쳤다.

이날 특강은 도산독서회원 및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홍식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도산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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