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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관문 울산KTX역에서 열린 ‘교통합동캠페인'
불법 주‧정차와 지정차로 미준수 집중 홍보
기사입력: 2014/10/24 [15:3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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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 UWNEWS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KTX 울산역에서 울산시, KORAIL 울산역,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역 교통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환승장, 맞이방(대합실) 및 열차 승강장 출입구에서 울산역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과태료 부과(4~5만 원) 안내, 교통질서 준수 홍보 전단지 배부와 피켓 홍보 등으로 펼쳤다. 또, 시내버스 지정차로에 자가용 승용차와 택시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사전 교통안내도 했다.

특히, 교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와 지정차로 미준수에 대해 집중 계도·홍보했다.

한편, 현재 울산역은 1일 평균 1만 4,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역 주변에는 CCTV 8대를 운영하여 2010년 11월 울산역 개통 이후 현재까지 불법 주‧정차 4만 2000여 건 단속, 과태료 16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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