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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자신감이 넘치는 유아들을 볼 수 있다”
온양영재몬테소리어린이집, 영재영아전담어린이집
기사입력: 2006/03/07 [19: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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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 편집위원

▲ 이종직 이사장

넓은 잔디밭이 있는 그곳에는 자연속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한다.
 
천진난만한 유아들의 행동에서 다시 한번 교육환경을 생각하게 한다.

‘언제든지 학부모를 초대합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시스템을 직접 보십시오’ 믿음을 갖게 하는 말이다.

유아교육의 대표적 브랜드인 몬테소리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한 사자소학을 교육하여 한자급수까지 취득하게 하는 전문,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명문어린이집으로 평가되고 있는 온양영재몬테소리어린이집, 영재영아전담어린이집, REI외국어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민병녀 원장, 이종직 이사장 부부를 만났다.


▲  민병녀 원장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174번지(온양대우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유아교육시설 운영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넓은 터전위에 아름답고 특색있는 두채의 큰 건물이 붙어있는데 600여평의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 보기에도 만족하게 된다.

민병녀 원장은 유아 교육경력 25년의 전문가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욕심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한 교육을 위해 교사의 연수와 지원을 통해 4년이상 재직중인 베테랑 교사진이 장점이다.
 
또 300여종의 몬테소리교구가 구비된 교실환경 그리고 자연식단은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곳 어린이집은 1996년 3월 6일 온양영재몬테소리어린이집으로 인가받은 이후 시범유치원 장학지도 개최, 구연동화대회 표창, 모범교사 표창, KMS한국몬테소리교사연수(5기), 2005년 12월 27일 여성부산하 평가인증사무국 우수보육시설 공인을 받아 명실상부한 울산 지역명문어린이집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우리 어린이집은 교육환경에 투자하여 기초적인 시설의 우수함 위에 온양영재몬테소리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유아들이 생활하는 교육기관으로 타기관이 모방할 수 없는 명문어린이집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라고 민원장이 설명했다.

교육내용은 어학기를 통한 발음훈련으로 영어교육, 원어민교사가 지도하는 중국어교육, 한자급수, 사자소학, 어린이 방송국, 미술, 바둑, 국악, 바이올린, 성악, 속셈교육을 실시하고 현장학습, 레고 창의력교육 그리고 전인교육으로 몬테소리의 감각, 일상생활, 언어, 수, 문화, 인사하기, 세계지도퍼즐, 집중력, 주의력, 사고력, 독립심향상 등이 있다.

▲     ©온양영재몬테소리어린이집
함께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남편 이종직 (사)한자교육진흥회 울산지역본부장은 “한자교육은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시절의 한자교육은 한글의 70%이상이 한자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중국어교육을 함께 하고 있는 시스템도 미래의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될 것에 대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ㆍ중교육문화교류협회(이사장 이종직)를 통해 중국 동북3성 교육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통해 중국어교육의 관심을 고취시켰다.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이곳은 오늘도 차별화된 전문프로그램과 원장의 열정으로 희망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문의(23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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