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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북구 하나님의 교회, 반구동 일대 환경정화
기사입력: 2014/01/15 [14: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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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 UWNEWS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울산북구 지역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 및 성도들은 지난 12일 진장동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100L 종량제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전 11 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학생부 300여명과 지도교사를 포함한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진장동과 반구1,2동 주민센터를 기점으로 지역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상가밀집지역, 주택가, 대로변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각종 오물,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전신주와 벽에 붙은 불법전단지를 제거했다.

환경정화운동에 동참한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 김두석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방학기간에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매년 학생캠프를 실시하며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특히 친구와 함께 하는 환경정화운동이나 각종 봉사활동을 행하며 배려심이나 독립심, 협동심,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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