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문화
전국의 수석 ...울산에서 석향 뽐내다
기사입력: 2005/11/12 [17:31]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민수 기자
한국수석회 제24회 전국회원전 울산에서 개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전국의 수석작품이 울산에 모여 시민의 발길을 이끌었다.
 
▲     © 신영호 중앙회장
(사)한국수석회 제24회 전국회원전이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전국단위 지회 회원들의 수석360여점이 전시됐다.
 
한국수석회 중앙회(회장 신영호)가 주최하고 한국수석회 울산지역회(회장 김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5년 역사의 전통을 자랑하는 수석회의 긍지를 살려 짜임새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수석회 신영호 중앙회장은 “아끼는 돌 하면 행복해 진다. 어떤 취미보다 수석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7일 오후6시 30분 삼산동 소재 아크로웨딩홀에서 전야제 행사가 전국회원, 가족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신영호 작품

▲     ©울산여성신문

 
 
 
 
 
 
 
 
 
 
 
 
 
(사)한국수석회는 울산에서 태동해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수석단체로 매년 탐석대회 및 전국회원전시회가 각 지역을 순회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울산지역회가 주관한 탐석대회는 범서면 사연리에서 실시돼 대상 최명학씨, 최우수상 이덕립씨가 받았다.
 
                                                                  사진 강신여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