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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
기사입력: 2005/11/12 [15: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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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7일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동구여성합창단(단장 이정선)은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현대예술관공연장에서 한 해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기 위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이번 연주회는 접동새 이야기를 주제로 울산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한 한수현의 지휘로 여성합창단의 학창시절 외 11곡과 바리톤 오승용(카타리 외 1곡)이 특별출연하여 주옥같은 선율을 보여줬다.
 
1998년 창단된 동구여성합창단은 2004년부터 전국 합창제에 입상하는 등 전국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광주 및 구미의 합창단들과의 교류를 통해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정선 단장은 “그윽한 가을밤에 동구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계절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오래 추억되는 연주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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