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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배구얼짱 한지연,
'엄중한 경고' 후 기획사들로 부터 러브콜
기사입력: 2005/11/12 [10: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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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인 기자
        

    
 


▲위드넥스에서 기획한 한지연의 모바일 섹시화보는 SKT 등 이동통신 삼사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0월 울산 전국체전을 무사히 마치고 운동과 모델활동의 휴식 기를 갖고 있는 한지연은 현재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열정적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쫒았던 그녀는 결국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었고 모델 선발대회 진출과 함께 모바일 섹시 화보도 오픈하였다.
 



 
이런 그녀에게도 한가지 난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배구얼짱과 모델을 겸업하며 승승장구하였던 지난 10월 모바일 화보가 서비스되고 난 후 재학 중이던 E여대로부터 "학생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노출이 심한 화보를 촬영해 제적될지도 모른다"는 통보였다. 이로 인해 한지연은 그녀의 줄기찬 행보에 큰 타격을 입는 듯 했다.
 


 
배구선수와 슈퍼모델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도 학업이 우선이었던 그녀에게 학교의 그러한 통보는 예상치 못했던 난관이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학측은 일주일간의 릴레이 회의 끝에 '현재 한학기만 남겨놓은 상황이고 노출을 위주로 한 모바일 화보가 아니라는 점' 을 들어 '엄중한 경고' 조치를 내리는 선에서 일을 마무리했다.
 
이에 한지연은 "일주일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오해가 생겨 잘못 비춰져 무척 당황스러웠다. 이해해준 학교측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난관(?) 덕분에 한지연은 그녀의 모델 활동과 모바일 화보에서도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화보를 계기로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대중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한지연은 아직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위드넥스에서 기획한 한지연의 모바일 섹시화보는 SKT 등 이동통신 삼사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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