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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기사입력: 2005/11/05 [09:2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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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회장 김장배)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11월 3일(목) 남구 가족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기념 행사
이날 행사는 적십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0년간의 적십자 활동들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의 보다 나은 봉사활동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맹우 울산시장, 김철욱 시의회의장과 이현숙 대한적십자사부총재를 비롯해 적십자사 임직원, 봉사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며 묵묵히 봉사해온 유공자 392명에게 적십자 포장과 총재표창,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이현숙 부총재를 통해 전달한 고사에서 한완상 대한적십자사총재는 “민족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하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한 봉사원에게 감사하고 과거 외국 적십자사의 원조를 받는 수준에서 자매 적십자사에 도움을 주기에까지 이르렀다.”며 “새로운 100년의 적십자 운동을 준비해 인도주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전국체전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되어준 적십자사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봉사가 무엇인지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적십자가족을 만나 아주 기쁘다.”고 이날의 축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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