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정책 지역 토론회 개최  
 
농림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2차 여성농업인육성 5개년계획(2006~2010) 수립을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를 11.7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육성 5개년계획(기본계획)은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차 기본계획을 추진해 왔고, 2006년부터 시행되는 2차 기본계획 수립을 금년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농업·농촌 및 여성농업인과 관련된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2차 기본계획을 마련중에 있으며,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역 토론회는 2차 기본계획 시안에 대해 현장 의견수렴과 함께 공감대도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지역 여성농업인 및 단체, 전문가, 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게 되고,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여 앞으로 시·도지사가 직접 수립하게 되는 시·도 여성농업인육성기본계획(시·도계획)을 준비하는 계기로도 활용하게 된다.

▲     © 울산여성신문

 
대한여성회음성형 연구회 창립총회  
 
여성들의 숨겨진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전문의학연구회가 발족된다.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회장 원철)는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5층 컨벤션홀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원철회장(40, 벨라쥬여성의원 원장)의 “한국의료계 회음성형의 오늘과 내일”의 주제강연과 세계적 회음성형의 창시자로 각광 받고 있는 데이비드 메트락박사(레이저회음성형연구소 소장)의 “레이저 회음성형”에 대한 특별한강의가 개최된다.
 
한편 회음성형이란 미용 성형과는 다른 기능 성형학의 한 분야로서 그간의 단순수술위주의 진료형태에 부인과, 성형외과 및 성 의학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한 전문성이 더해져 부인과 진료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뉴스 출처 :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
 
참고]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는 어려운 산부인과 개원가 현실의 해결책으로 볼 수 있는 회음성형분야에 관심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자발적인 연구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