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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남구,독일 빌링겐 슈베닝엔시와 국제교류 확대
기사입력: 2005/11/03 [14:2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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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지난 5월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6회 코리아 국제양궁대회 기간 중에 울산 남구를 방문하여 우정을 쌓게 된 독일 빌링겐 슈베닝엔시  “BOGEN SPORT MAGAZIN"(독일 양궁잡지) 의 편집장인 ”앙드레 게그“  기자가 울산 남구 이채익 구청장을 면담하기 위하여 오늘(11월 3일)방문  했다.

▲ 독일 양궁잡지 “ BOGEN SPORT MAGAZIN" 에 게재된 사진

 
 앙드레 게그 기자는 코리아 국제양궁대회 기간중 울산 남구를 처음  방문하면서 문수국제양궁장 시설 및 이채익 남구청장의 양궁대회유치를  비롯한 많은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독일 현지 양궁잡지에 많은 칼럼을  실었다.
 
 이후 남구청은 2005. 7월에 빌링겐 슈베닝엔시 Rupert Kubon 시장의 울산 남구청과의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희망하는 서한문을 받았고, 남구청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서한문과 함께 남구청 홍보책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이어서 9월에 이채익 구청장도 자매도시를 희망하며  앞으로 상호 방문하여 향후 일정을 결정하자고 회신하였다.
 
11월 3일 남구청을 방문한 독일 앙드레 기자는 Rupert Kubon 시장의 서한문과 초청장을 이채익 남구청장에 전달했다.
 
빌링겐 슈베닝엔시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의 경계도시로 아름다운 휴양지이며, 푸른 숲으로 어울러져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남구청은 중국에 이어 유럽의 독일과 국제우호도시를 확대하여 세계속의 도시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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