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환경탐사대     ©

전국주부교실 울산지부(회장 박보봉)에서는 청소년들이 우리고장을 사랑하고 가꾸는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청소년 환경탐사대를 결성했다.
지난 23일(토) 오전 11시 중구 태화동 울산생태공원에서 제 1기 대원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시와 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와 자연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시민의식을 길러주는데 취지가 있다고 박보봉회장이 말했다.
이 날 발대식은 학생대원 45명을 포함, 학부모회원등 80명이 참여해 결의를 다졌으며 이병해 21푸른 울산 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청소년 환경탐사대는 각 1,2,3조 자연, 환경, 탐사팀으로 나뉘어 우리 고장의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