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종합
울산 전국체전 성화 첫 불 금강산에서 채화
동해-1 가스전, 강화도 마니산, 간절곶 3곳에서 채화돼 합화
기사입력: 2005/09/12 [11:43]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민수 기자
▲금강산 칠선녀가 채화경에서 불씨를 점화해 박맹우 시장에게 건네고 있다.     © 울산여성신문

 
울산 전국체전 성화 첫 불 금강산에서 채화


금강산 삼선암에서 ‘북의 불’이 채화돼 울산전국체전 첫 성화로 밝혔다. 8일 오전 10시 칠선녀가 채화경에서 불씨를 점화해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건넸다. 박시장, 김철욱 시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등 시민대표들이 온정각까지 차례로 봉송, 안치후 9일 오후 9시 시청광장에 안치됐다. 8일 오후 금강산에서 시립합창단과 무용단 공연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금강산 삼선암에서 채화된 제86회 전국체전 성화가 9일 오후9시 울산에 도착, 전국체전 조직위원장인 박맹우 시장에게 건네져 시청광장에 설치된 성화로에 200여명의 채화단, 시민,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치됐다.
 
▲     © 울산여성신문

한민족의 화합을 염원하는 ‘북의 불’과 28일 동해-1 가스전에서 채화될 ‘희망의 불’ 10월 7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될 ‘남의 불’, 10월 10일 간절곶에서 채화될 '울산의 불' 이 하나로 합화될 예정이다.
 강민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