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종합
제5회 시민의날 기념행사 기본계획 확정
10월 15일 오후 5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행사예정
기사입력: 2005/09/09 [09:56]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태옥 기자
 
제5회 시민의날 기념행사 기본계획 확정
  제5회 시민의날 기념식이 제86회 전국체전, 제39회 처용문화제 개막식과 연계, 110만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5회 시민의날 기념행사 기본계획’을 확정 전 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민의날 기념식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울산체육공원내 호반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식전행사는 사전 축제분위기 조성을 휘한 행사로 이미정 무용단이 출연 처용주제 무용극을 공연한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및 문화상, 자랑스런중소기업인상 시상, 명예시민증 수여, 기념사, 축사, 제39회 처용문화제 개막선언, 시가합창, 환희의 불꽃 점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는 처용의 미소로 일구어낸 울산사랑 ‘처용콘서트’가 울산출신 연예인, 가수 등이 출연한 가운데 마련된다.
 
  이어 특수조명, 영상물, 음악분수 등의 ‘레이저 쇼’가 화려하게 연출돼 웅비하는 울산의 힘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에서는 고려태조 12년(930년)에 울산의 지명을 처음 사용한 이래 올해까지 연도를 상징하는 1천75발의 축포가 기념식장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이와함께 태화강 강남쪽 둔치에서도 500발의 축포가 시민의 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날 개막된 제39회 처용문화제는 10월19일까지 5일 동안 국제민속춤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처용과 헌강왕 행차, 울산쇠부리놀이, 처용영화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