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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영 (사)한국유권자연맹 울산지부 사무국장
기사입력: 2005/09/07 [11:3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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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남미영 (사)한국유권자연맹 울산지부 사무국장     © 울산여성신문
여성유권자들의 의식운동에 앞장 의정지기단 팀장을 지낸 살림꾼

“유권자연맹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이 현 정치판을 연상하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선거권자로서 선거나 의회 등 정치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자는 거고, 또 교육을 통해 여성유권자들에게 깨우침을 주자는 거죠” 라고 말하는 (사)한국유권자연맹 울산지부의 살림꾼 남미영 사무국장.

남 사무국장은 올 4월부터 유권자연맹에서 일하고 있으며 의정지기단 팀장(1년)을 지낸바 있다.

또 남 국장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부녀회 활동을 했으며 중학교1학년, 초등학교5학년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봉사를 하겠다고 작정하고 봉사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봉사단체에 소속돼 회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봉사를 하면서 봉사의 의미와보람도 생기더라구요”라며 살림꾼으로써의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유권자연맹에는 여러 가지 교육의 기회가 많아서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하는 남 사무국장은 정치와 관련한 여성유권자들의 의식교육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 중 정치지도자과정, 의정지기 모니터교육, 또 리더십교육 등 이러한 교육들이 여성들에게 정치적인 식견을 넓혀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와 같은 교육과 관심으로 사회 각 분야의 여성들의 역할이 확대 되었으면 하고 특히 많은 여성들이 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권자연맹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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