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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봉사회장
"사회를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봉사활동 추구"
기사입력: 2005/08/11 [10: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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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윤영숙(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봉사회장)     © 울산여성신문
일에서 행복을 찾으려면 그 일이 자기에게 맞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일에서 성취감을 맛보아야 한다. 또 행복은 대체로 쉬지 않고 계속되는 일과 그로 인한 축복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마음은 참다운 일거리를 만났을 때 처럼 유쾌하게 되는 때가 없다.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먼저 일을 시작하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남다르게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윤영숙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봉사회장을 만났다.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동아리활동으로 결성된 봉사회는 3년 가까이 되는 봉사단체로 윤영숙 초대회장과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는 92년 창립한 후 현재 제7대 김정희 회장이 중심이 되어 3,00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는 아내, 사랑의 엄마, 알뜰한 주부’라는 모교의 교훈을 실천하는 회원들은 환경보호운동, 알뜰매장 운영,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목욕봉사, 경로 위안잔치, 사랑의 알뜰판매전,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윤영숙 회장은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며 봉사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자신감있는 실천으로 즐겁게 신나게 생활하고 있지요. 단순한 선행이나 자선이 아닌 사회를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목적을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경로당위문, 독거노인자원봉사, 목욕봉사, 병원 위문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현주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27일 불우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를 하여 600 여만원 의 이익금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윤회장의 다양한 재능이 빛나는 봉사현장은 항상 웃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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