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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을회(울산골프아카데미 대표)
"교육을 통해 수준높은 골프문화를 울산에 심겠다"
기사입력: 2005/07/22 [18: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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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구을회(울산골프아카데미 대표)     © 울산여성신문

 
 
 
 
 
 
 
 
 
 
 
 
 
 
 
 
 
 
 
골프문화 업그레이드를 지향하는 학장 출신의 구을회 대표
 
구을회 전 울산기능대학장이 울산의 골프문화를 한 단계 승화시키겠다는 포부로 ‘울산골프아카데미’ 개원을 준비중이다.
 
구을회 대표는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7회 행정고시 합격, 노동부 근무 후 국장으로 퇴임했으며 한국국제노동재단 상임이사겸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울산기능대학 초대학장(2001년1월~2003년1월)역임, 영산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원장을 지낸바 있다.
 
울산의 골프문화를 업그레드 시키겠다는 구 대표는 “골프는 아주 신사적인 운동입니다. 운동경기종목에는 경기룰을 심판하는 심판이 있기 마련이지만 골프에는 심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골프맨이 스스로 경기룰을 지키는 아주 정도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골프문화를 만들고 이끌어가려고 합니다”며 골프는 신사적인 운동임을 강조했다.
 
특히 구 대표는 ‘울산골프아카데미’를 통해 골프저변확대를 이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어다서나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
 
특히 골프예절은 처음 골프를 접하는 순간부터 체계적으로 지도 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 꿈나무들의 골프교육에 힘쓰겠다며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골프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려서 부터 골프문화가 몸에 배도록 조기교육을 실시 골프문화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꿈나무 육성을 통해 골프인구 저변화를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국내선수들의 PGA, LPGA 진출 및 우승으로 골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증가로 골프저변인구 증가와 부모들의 자녀 조기골프교육의 붐이 조성되고 있다며 귀족스포츠를 탈피해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골프문화로 변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이문현 KPGA프로를 주1회 초청해 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골프를 선보일 계획이며 박세리 등 유명 선수를 초청, 팬사인회 등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골프에 대한 관심도와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울산골프아카데미에서 최신 스윙 분석기을 활용해 자세교정, 구질 등을 종합 분석하는 클리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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