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문화원에서는 20일 제3대 허 량 원장의 이임식과 제4대 김잠복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취임식은 울산광역시장 및 동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출신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임 동구 문화원장은 1955년생으로 그 약력을 살펴보면, 前 흥진자원 사장, 울산교통지도대 자문위원, 한국폐지원 재활용협의회 울산광역시 지부자, 일송라이온스클럽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주식회사 흥진 대표로 재임하고 있다. 김 신입원장은 울산지역사회에서 두루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93년에는 경남지방경찰청장의 감사패와 성실납세기업인상을 정립한 공로로 200년에는 재정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성실납세인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잠복 신임원장은 “동구문화원이 설립 된지도 어언 4년이 되었으나 “동구문화원이 설립 된지도 어언 4년이 되었으나 아직 변변한 사무실 하나도 없는 등 아직 유아기를 탈피하짐 못하였지만 전임 허량 원장님이 다진 인화단결을 토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마음 새뜻으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동구문화원이 동구지역 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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