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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야음2동이 대현동으로 변경
학교 많고 수암수변공원 인접해 살기좋은 곳
기사입력: 2008/04/19 [13:1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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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박신철 동장
대현동(동장 박신철)은 지난해 2월26일자로 야음2동사무소를 지금의 대현동으로 행정동 명칭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대현동 관내는 11,021세대가 살고 있고 인구는 34,066명이며 34통 284반으로 구성돼있다.

또  오종근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술 통정회장, 윤석범 동발전자문위원장, 김호중 새마을협의회장, 박문순 새마을부녀회장, 심용해 바르게살기위원회장, 김대철 자연보호협의회장, 고한진 자유총연맹 회장, 오복선 여성자원봉사회장, 황태진 재향군인회장, 김동완 청년회장, 김갑룡 체육회장, 김갑룡 자율방범자문위원회장, 박호성 보안신고계도회장, 김형태 청소년선도지도회 대현동상담실장, 김성지 새마을문고회장, 김장희 여성명예파출소장회장, 이상기 참사랑회장 등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   지난 13일 동발전자문위원회 야유회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르 했다.
특히 대현동에는 대현동발전자문위원회(회장 윤석범)가 결성되어 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현동 관내는 대단위 아파트, 금융가, 할인마트, 스포츠센터 등이 밀집돼 있어 주민생활에 편리성이 있고 초등학교 4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 등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학교가 많은 편이며 이는 좁은 면적에 학교 수가 많아 학군이 편리하며 삼산시가지, 울산역 등 중심가와 인접할 뿐 아니라 시외로 나가는 길도 복잡한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주거지역으로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는다.

또한 선암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체육이나 체력단련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현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어린이 현장체험, 동민 한마음축제가 열리고 있고 행복나눔터, 노인 및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정보화 교육, 독서경진대회, 건강증진,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좌부터 김호중 새마을협의회 회장, 박문순 새마을부녀회 회장, 양정숙 새마을부녀회 총무   © 강태옥 기자


인터뷰

▲ 오종근 자치위원장

오종근 위원장은 대현동 토박이이며 동선거관리위원장 6년차이고 청소년선도위원회 부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오 위원장은“힘든 경우도 있지만 4년차 위원장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열정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자식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해 줄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 새마을회

대현동 새마을회는 관내 11명의 독거노인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을 비롯해 폐식용유를 이용한 빨래비누 만들기, 결손아동 식비지원 등 양지보다 음지에서 더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또 수암동~야음4거리에 이르는 보안등에 화분걸이를 설치하고 대현고 담 벽에 넝쿨식물 식재 등 아름다운거리 만들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헌옷모으기 사업은 3년째 58개 단위 단체에서 상류층에 속하고 올해는 꼭 1등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김호중 새마을협의회장, 박문순 새마을부녀회장, 양정숙 새마을부녀회 총무는 지난 14일 동사무소에서 긴급회의를 가지고 헌옷모으기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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