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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현충일 위령제, 이희숙 선생 ‘고살풀이 춤’으로 영령 달래
기사입력: 2023/06/27 [10:0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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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고살풀이 춤 창시자 이희숙 명인     ©울산여성신문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고살풀이 춤 창시자이자 보존회장인 이희숙 명인이 현충일을 맞아 고살풀이 춤으로 호국영령들의 혼을 달래는 춤을 추었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위령탑 앞에서 행해진 호국보훈 위령제는 상북면에서 개최했으며, 상북지역의 정영기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의 인사들이 참여해 영령 위안제를 올렸다.

 

특이 이날 진행된 위령제는 상북면 선열들의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하는 유족 중심의 위령제여서 더욱 뜻이 깊었다. 

▲ 정영기 주민자치위원장     ©울산여성신문

 

이희숙 명인은 쌀바위에서 추모제를 올리고 난 후, 행사에 참여해 고살풀이 춤과 직접 부르는 음악으로 영령들을 위로했다.

 

한편, 해마다 호국영령의 안녕과 국태민안을 비는 고살풀이 춤 창시자 이희숙 명인은 ‘호국영령 가지산 쌀바위 추모제’를 17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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