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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전달
'다다익선' 봉사 전개, 율리영해경로당 등 엽서, 간식 지원
기사입력: 2022/05/10 [12: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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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정은주 객원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는 지난 6일 율리 영해경로당을 비롯해 광명원 시각장애인단기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55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화분 및 사랑의 엽서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다다익선’ 봉사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어르신과 시각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한수지부장은 “코로나19로 사랑하는 자녀들과의 만남도 어렵고 시각장애인들은 외부 활동이 더욱 위축되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면서 “부모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1만 8478명 단체헌혈 참여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식물을 키워 기부하는 ‘다다익선’장애인을 대상으로 오감여행을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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