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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라 울산! 시민 캠페인-코로나 일상 회복을 응원하다!
울산시민, 울산-울릉도 카약 일주 도전
기사입력: 2022/05/04 [11:3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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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시민이 우리나라 동해에서 가장 큰 유인도인 울릉도 65KM 카약일주 도전에 나선다. 구영식(62세.동구거주) 이춘호(56세.중구거주)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울산카약클럽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이들로서 경력이 각16년, 8년에 달한다.

 

 

 이번 동해 울릉도 65KM 연안 일주 도전은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사회에 '우리는 함께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라며, "울산시민의 기상과 '아름답고 웅장한 대한민국 동해-KOREA EAST SEA-울릉도를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22.5.12.(목) 오후 4시 울산을 출발 밤 11시 50분 포항에서 배편을 이용 울릉도에 건너 간 후 5.13.(금) 오전 8시경 울릉도 사동항 인근 한 포구을 출발, 카약 일주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5.16.(월) 늦은 밤 울산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한편, 울릉도는 섬 전체가 화산체이며 나리분지을 제외하면 평지가 거의 없다 하며 평균 경사도가 25도로 해안가 대부분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험난한 곳이다. 동해 심해 바다의 거친 파도와 바람 깍아지른 해안을 극복하고 매일 최대 8시간 이상의 노젓기가 있어야 실현될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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