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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제 ((사)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장애우에 지속적인 관심 기대합니다
기사입력: 2005/05/28 [11: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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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김순제((사)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지체장애인협회의 업무가 시민에게 알려지면서 각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울산지체장애인협회는 보호 작업장, 정보화 교육센터, 편의시설 시민촉진단, 편의시설 지원센터, 직업소개소, 장애인 고용안정협회, 후원회, 남구 지회, 중구 지회, 동구 지회, 북구 지회, 울주군 지회가 개설돼 업무의 효율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협회(회장 김철광) 김순제 사무처장을 만났다.

“2000년 3월부터 장애인협회 봉사 활동을 하던 중 6월에 결혼상담소 장애인 소장으로 봉사하고 있던 중 2001년 9월 남구청으로부터 무료 직업소개소를 허가 받아 소장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 처장은 2002년 10월부터 협회 사무국장으로 발령받아 직원으로 일하는 계기가 됐다.

그 후 2004년 1월부터 사무처장으로 일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선임요원으로 겸임하여 근무하고 있다.
 
협회에는 10여 명의 직원이 합심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산지체장애인협회는 87년 13명의 회원이 넝쿨회 결성으로 창립된 이후 경남 지부 울산 지회로 있다가 90년 울산장애인의 집이 준공되면서 복지회 입주 업무가 시작됐다.

96년 울산 장애인 미래 장학회(초대회장 김철광)가 창립되고 98년 신체장애인복지회 울산 지부와 지체장애인협회가 통합하여 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인가됐다.

이 후 관계시설 등이 마련됐으며 2004년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울산지원센터와 울산장애인 정보화 교육센터가 개소됐다.

항상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김순제 사무처장은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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