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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디카 / 황보순이(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 모임 교육국장)
교육이 순수하면 바른교육이 됩니다
기사입력: 2005/05/28 [11: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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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황보순이(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 모임 교육국장)    
“교육이 순수하면 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 모임 황보순이 교육국장이 생각하는 교육에 관한 글이다.
지난해 결성된 이 모임은 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2004년 학부모 대학 수료생 400여 명 중에서 50여 명이 결성한 단체로 자원 봉사와 훌륭한 선생, 학부모, 학생을 찾아 표창함을 목적으로 결성 되었다.
황보순이 국장은 학부모 대학 6기 A반 수료생으로 언양 향산초등학교 전교 어머니 회장을 맡아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참여하게 됐다.
현재까지 학교 어머니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학교 어머니 임원으로 활동했던 것.
 “학교에서 발명 공작실이 만들어져 있는데 올해부터 자연관찰, 탐구, 과학 실험실이 확대되어 아이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돼 보람을 느낍니다. 각종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발휘할 계기가 마련돼 회장으로 작은 역할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학교에서 학부모 교육이 있는데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분에 대한 황보 국장은 규정으로 정해져 직장에서 당연히 1학기 4시간을 비우고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황보 국장은 한우리 독서 문화 운동본부에서 시행한 독서지도사 자격을 얻어 2003년부터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 독서 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또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실시한 인정제 도입에 따라 울산에서 과학 논술 지도, 과학도서 인증제에 따른 초등 4, 5, 6학년 중1학년을 가르치고 있다.
전기 분야에 사업을 하는 남편과 2남이 있으며 아이들이 국제학력평가 기준에 맞게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공부한 후 이곳에서 해설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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