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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선(울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진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조합원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05/05/27 [18:4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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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 편집위원

▲백형선 이사장    

 
이사장실을 항상 개방하여 조합원상담과 협의 공간으로 사용 “조합운영을 열린 행정으로 경영의 시대로 꼭 만들어 가겠습니다.”백형선 울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4대 이사장이 후보로 선거에 임할 때 한 말이다.
지금 성안동에 있는 조합사무실에는 큰 변화가 실감날 정도로 하루하루 발전해 가고 있다고 한 조합원이 귀띔해 줬다.
백 이사장은 울산 복산초등(63년 20회), 울산중(2회), 울산고(69년 13회)를 졸업했으며 택시업계 20년 경력으로 울산개인택시지부 운영위원 3년, 제2대 개인택시조합 상근이사 3년, 제3대 조합이사를 거쳐 2004년 11월 1일 이사장에 당선돼 올해 2월 1일 취임했다.
또 울산 MBC 교통 통신원 8년, 울산개인택시 해병전우회 회장으로 활동하여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참여 해 오고 있다.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조합원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조합운영에 있어 정직하게, 정당하게,청렴하게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신의를 지키며 진실하게 직무를 다하겠습니다.”백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인정하는 뚝심있는 행동으로 정평이나 있다.
항상 조합원의 이익에 우선 생각하고 있어 그 결실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택시에 부착된 미터기 신규부착및 수리에 있어 울산 2곳의 업체가 있으나 가격이 높아 직접 이 분야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조합자체에서 인가받아 사업을 하게 되면 40%정도의 가격인하가 실현돼 조합원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3천대가 넘는 개인택시가 사용하는 LPG는 개인 사업자의 충전소에서 이용하고 있어 이 부분도 직영 LPG 충전소를 마련하여 상당한 금액의 인하로 조합원의 이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곧 실행의 단계가 오고 있습니다. 미터기 사업과 LPG 충전소 개설은 빠르게 진척되어 가고 있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입후보 때 한 9대 공약사항에서 2가지는 마무리 단계이고 나머지 부분은 조합자산의 지분권을 양도. 양수시 승계토록하는 것, 콜밴차량의 택시영업을 저지하는 것, 정관및규정을 민주적인 방법으로 개정하는 것, 교통사고 처리를 신속 공정하게 하는 것, 2급개인택시 조합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를 설립하는 것,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하는 것, 개인 택시조합 홈폐이지를 개설 하는 것 이다.
이의 실행을 위해 여건에 맞는 부분부터 추진력있게 조합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97년 7월15일 경남 개인택시조합으로 부터 분리독립, 7월 28일 울산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 설립되어 초대주길영 이사장이 취임했다.
2001년 회관이 성안동에 준공되었으며 2002년 정비센터가 개소 되었으며 2. 3대 주길영 이사장은 현재 산하 공제조합 지부장으로 있다.“이사장실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조합원과 상담을 하면서 가까이에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모범 조합으로 발전하기 위해 타 지역의 장점을 배우러 자주 출장가는 백 이사장은 조합원의 이익실현을 위해 입후보 때 한 공약을 마음속에 담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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