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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건강상식
당뇨에는 무조건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기사입력: 2015/04/21 [15: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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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도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UWNEWS
당뇨라고 진단을 받으면 음식은 혈당을 높이므로 적게 먹고, 칼로리를 소모시켜 혈당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리는 운동은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운동은 혈당을 저하시키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므로 당뇨에 좋은 것은 맞지만 영양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가 올 수 있고, 너무 격렬한 운동을 하면 간과 근육 속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혈액 속으로 유리 되어 오히려 혈당이 상승할 수도 있다.
 
지방, 과당, 나트륨은 제한하고  표준체중과 체성분을 고려한 일일 필요열량에 맞추어 적정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시간, 횟수,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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