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도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UWNEWS | | 한 실험에서 3시간 동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득게 한 후 청력검사를 해 본 결과 50% 이상이 일시적인 청력 감퇴 현상을 나타냈다. 이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볼륨을 높여 음악을 듣는게 청력에 해롭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자동차 경적소리인 90dB 이상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듣게 될 경우 청력손상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듣는 락 음악의 경우는 무려 110dB이나 된다. 이러한 강도의 소리는 30분 만에 귀에 손상을 입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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